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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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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라인 뉴스

    국힘, '이재명 정권과 전쟁' 선포! 정기국회 '전투 모드' 돌입

     국민의힘이 8개월간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마감하고 첫 의원 연찬회를 열어 '강력한 야당'으로의 변모를 공식 선언했다.장동혁 대표는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진행된 연찬회에서 "이재명 정권과 싸우기 위한 전쟁터로 나가는 출정식이 되길 바란다"며, 스스로 "죽기를 각오하고 앞장서 싸우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집권 여당에서 소수 야당으로 처지가 뒤바뀐 국민의힘은 다음 달 1일 시작되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이재명 정부와 거대 여당'에 맞설 총력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새롭게 출범한 지도부의 핵심 메시지는 '야당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 데 집중됐다. 장 대표는 의원들을 향해 "우리 앞에는 탄압과 억압, 고난과 눈물이 놓여 있다"며, "이재명 정권의 국가 허물기와 실정을 저지하기 위해 우리가 투쟁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언석 원내대표 역시 "이제 야당이 되었으니, 우리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최대한 투쟁해야 한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따끔하게 비판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며 싸울 것은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집권 정부와 여당의 정책, 입법, 제도 설계 중 국민과 국익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얼마든지 협조해야 한다"며, 정책 대안 정당으로서의 균형 잡힌 접근도 병행할 것임을 시사했다.연찬회 분위기는 전날 국민의힘이 추천한 국가인권위원 선출안이 야당 의원들의 반대로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사건으로 더욱 달아올랐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한 항의로 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상태다. 송 원내대표는 "야당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강력하게 투쟁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다음 달 11일 본회의에서 '3대 특검법 개정안'을, 25일 본회의에서 '검찰개혁 관련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상정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대한 총력 대응을 예고했다.가장 시급한 현안으로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 상병 특검)에 대한 대응이 꼽혔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정기국회 일정을 설명하며 "민주당이 3대 특검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므로, 어떻게 대응할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해당 특검의 수사 기간 연장과 파견 검사 및 수사 범위 확대를 골자로 하는 개정안 처리를 추진 중이다.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연찬회에서 자유한국당 시절 원내대표를 지낸 5선 중진 나경원 의원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로 전격 선임하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법사위원장에 법무부 장관 출신의 6선 추미애 의원을 앉힌 민주당에 대한 맞대응으로 풀이된다. 통상 재선 의원이 맡아오던 상임위 간사 자리에 중진 의원을 배치한 것은 이례적인 행보로 평가받는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의 '나경원 법사위'는 압도적인 논리와 실력으로 야만적인 상임위를 정상화시킬 최선의 선택"이라고 강조했으며, 유 수석은 "선수와 관계없이 전투 모드에 돌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 의원이 그 시작을 열어줬다"고 설명했다. 판사 출신 여야 중진 의원들이 법사위에 포진하면서, 이곳이 정기국회 최대의 격전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 헤드라인 뉴스

    "사람에게도 전염된다"... 인천 번식장 '강아지 성병' 대규모 발생에 전국 비상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한 동물 번식장에서 100마리가 넘는 개들이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이 번식장에서 구출된 개들 중 상당수가 인수공통감염병인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미 전국으로 유통된 강아지들의 감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일 동물보호단체가 인천 강화군 소재 동물 번식장에서 구출한 개 260마리 중 105마리에서 브루셀라병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감염된 개들은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동물 구조에 참여한 보호단체가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문제의 번식장은 위생 상태가 매우 열악했다. 제대로 된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썩은 암모니아 냄새가 진동했으며,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소형 품종견들이 무차별적으로 번식되고 있었다. 번식장 내부에서는 진드기도 발견되었다.전문가들은 "번식장 내 교미로 반복적으로 브루셀라병에 걸린 것 같다"고 분석했다. 브루셀라병은 '브루셀라 카니스'라는 세균에 의해 감염되며, 주로 교배 시 성접촉을 통해 전염된다.'강아지 성병'으로도 불리는 개 브루셀라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개가 감염되면 유산, 조산, 불임 등의 생식기계 문제가 발생하며, 사람이 감염될 경우에는 주로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이번 사태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해당 번식장에서 감염된 강아지들이 이미 전국 각지로 유통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전국적인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브루셀라병은 지난 몇 년간 연간 1~4건 정도의 감염만이 보고되었을 뿐이다. 이처럼 대규모 집단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태를 계기로 동물보호단체들은 전국의 펫숍과 동물 경매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이미 유통된 감염 의심 강아지들에 대한 추적과 검사, 그리고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되는 번식장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당국은 현재 해당 번식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감염 경로와 확산 범위를 파악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미 유통된 강아지들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전문가들은 반려동물을 입양하거나 구매할 때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건강 상태가 확인된 동물을 선택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수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헤드라인 뉴스

    11세·9세 아이들과 함께 골랐다!... 다이애나비가 예언한 1990년대 상징 물건들의 의미

     34년간 봉인되어 있던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타임캡슐이 마침내 개봉되면서 1990년대의 생생한 기억들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단순한 추억의 상자를 넘어 과학기술의 발전상과 사회적 변화, 그리고 다이애나비의 인류애가 고스란히 담긴 역사적 유물로 재조명받고 있다.27일(현지시간) 가디언과 ABC뉴스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1991년 영국 런던의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병원'(GOSH)에 직접 묻었던 타임캡슐의 개봉 결과가 공개되어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 캡슐은 원래 1994년에 문을 연 병원 건물의 기초석을 놓는 의식과 함께 봉인되었으며, 당초 계획으로는 수백 년 후에나 개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병원이 올해 초 새로운 소아암 센터 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예상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발굴되게 되었다. 병원 측은 다이애나비의 사망 28주기(1997년 8월 31일)에 맞춰 사흘 전인 이날 의미 깊은 개봉식을 가졌다.타임캡슐 제작 과정 자체가 이미 특별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당시 두 명의 어린이와 함께 1990년대의 삶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물건들을 신중하게 선정했다. 이 두 어린이는 BBC가 주최한 어린이 공모전에서 당선된 당시 11세 소년 데이비드 왓슨과 9세 소녀 실비아 폴크스였으며, 이들은 1990년대를 상징하는 물건 10개를 직접 골라 납으로 포장된 목제 상자 안에 정성스럽게 담았다.왓슨이 선택한 물건들은 당시의 대중문화와 기술 발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아이템들이었다. 팝 가수 카일리 미노그의 앨범은 1990년대 음악 문화를, 유럽 여권은 유럽 통합의 시대적 흐름을, 포켓 TV는 휴대용 전자기기의 등장을, 재생종이는 환경 의식의 확산을 각각 대변했다.폴크스가 고른 물건들 역시 의미가 깊었다. 영국 주화는 전통과 역사를, 런던 큐 가든에서 직접 가져온 나무 씨앗은 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눈송이 홀로그램은 당시 최신 기술이었던 홀로그램 기술을, 태양열 계산기는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선견지명이 담긴 선택이었다.여기에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개인적인 의미를 담은 물건들을 추가했다. '더 타임스' 신문 한 부와 자신의 사진을 넣었는데, 특히 신문 1면에는 걸프전 관련 기사와 옛 소련의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서기장의 사진 등 당시의 격동적인 국제 정세가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를 더했다.34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물건들은 놀라울 정도로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일부 물건들에서만 세월의 흔적이 발견될 뿐이었다. 상자를 직접 연 제이슨 도슨 병원 전무이사는 "마치 세대를 넘어 그 시절의 기억과 직접 연결되는 듯한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개봉 당시의 감격을 전했다.이번 타임캡슐 개봉은 단순한 호기심 충족을 넘어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자선 정신과 사회적 유산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의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자선 접근 방식은 이후 영국 왕실의 사회활동 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다이애나 왕세자비는 1989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GOSH의 명예회장을 역임하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정기적으로 병동을 직접 찾아 아픈 아이들과 같은 침대에 앉아 손을 잡고 위로하는 모습으로 대중과 의료진의 깊은 존경을 받았다. 이러한 따뜻하고 인간적인 접근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왕실의 모습이었다.그의 자선 활동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대규모 자선 모금 활동인 '위싱웰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금은 5400만 파운드에 달했으며,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약 2억 파운드(약 3747억원)에 이르러 영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선 모금액으로 기록되었다.이혼 후 사망 직전인 1996년에는 100여 개에 달하던 자선단체 후원 활동을 6개 핵심 분야로 정리했으며, GOSH는 그 가운데 하나로 남아 그의 마지막까지의 애정을 보여주었다.영국 자선기금관리협회의 스티븐 리 회장은 그의 업적을 두고 "20세기 어떤 인물보다도 더 큰 사회적 영향력을 끼쳤다"고 높이 평가했다. 펜실베이니아대 엠마 하트 교수 역시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영국 왕실을 21세기로 이끌면서 왕실이 사회적 선(善)을 위한 존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오늘날 윌리엄 왕세자의 노숙자 지원 사업, 해리 왕자의 참전 군인 지원 활동에도 그 유산이 이어지고 있다"고 그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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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마가 바티칸까지 점령했다"... 넷플릭스 역대 1위 '케데헌'이 만든 기묘한 현상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의외의 연결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 설치된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성상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미국 레딧에는 '케데헌 인기에 난감해진 바티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었다. 이 게시물은 2023년 9월 바티칸에 설치된 김대건 신부 성상 사진과 함께 '바티칸 사자 보이즈'(Vatican Saja Boys)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두루마기를 입고 갓을 쓴 김대건 신부의 모습이 케데헌에 등장하는 인기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의 무대 의상과 놀랍도록 유사하다는 점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다.이 게시물에는 사자 보이즈의 히트곡 '유어 아이돌'(Your Idol)의 가사도 함께 첨부되었다. 해외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사제(Saje) 보이즈잖아!", "가톨릭 교회마저 사자보이즈에게 현혹당했다. 귀마가 잔치를 벌이겠구만" 등의 재미있는 댓글을 달며 이 우연의 일치를 즐기는 모습이었다.김대건 신부(1821~1846)는 한국 최초의 천주교 사제로,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바티칸에 성상이 설치된 인물이다. 한국 가톨릭의 상징적 인물인 김대건 신부의 성상이 한국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의 세계적 인기로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된 것이다.한편, 지난 6월 20일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케데헌의 누적 시청 수는 2억 3600만으로, 기존 1위였던 '레드 노티스'(2억 3090만)를 제치고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가 되었다. 시리즈를 포함한 전체 순위에서도 '오징어 게임 1', '웬즈데이 1'에 이어 역대 3위를 기록 중이다.넷플릭스는 공개 후 91일 간의 누적 시청 기록을 기준으로 순위를 집계하는데, 현재와 같은 흥행세가 지속된다면 케데헌이 모든 부문을 통틀어 역대 가장 많이 본 작품으로 등극할 가능성도 있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전 세계적으로 이처럼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한국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가 되고 있다.이처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는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한국의 역사적, 종교적 상징물까지 새롭게 조명받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바티칸의 김대건 신부 성상과 애니메이션 속 케이팝 아이돌의 의외의 만남은 글로벌 문화 현상으로서 한류의 또 다른 흥미로운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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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복근이 어때서!" 박수민 선수, '근육 자랑'하다가 '품위 손상' 민원 폭탄

     포천시청 소속 역도선수 박수민 씨가 개인 소셜 미디어(SNS)에 복근을 노출한 사진을 올린 것이 발단이 되어 중징계를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은 공공기관에 소속된 운동선수의 사적인 SNS 활동이 어디까지 허용되며, '품위 유지 의무'의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한 중요한 물음을 다시금 제기하고 있다.사건은 지난 25일, 포천시청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수민 선수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민원인은 박 선수의 SNS 사진을 첨부하며 "포천시청 역도선수에 대한 강력징계를 요청한다"고 요구했다. 민원 내용에는 "이 사진에 나오는 선수가 귀 시청 소속 박수민 선수 맞냐? 인스타그램에 속옷을 입은 사진을 올리는데, 시청 이미지 손상은 물론 이런 사람을 굳이 계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당장 중징계 요청드린다"는 주장이 담겨 있었다. 민원인은 박 선수의 게시물이 소속 기관의 이미지를 훼손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이에 박수민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민원 내용을 직접 공개하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민원인의 행동에 대해 "사진 하나하나 캡처해서 민원 넣는 거 보면 부지런하다"며 비꼬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박 선수는 "시청 소속이라고 말로만 공무원이지, 우린 그냥 시청 소속 직장운동부다. 공무원 취급도 못 받는다. (시에서는) 신경도 안 쓴다"며 자신들의 직업적 특수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그는 민원인을 향해 "네가 뭔 상관이냐? 안 봐도 사회 부적응자, 영포티(젊은 40대를 조롱하는 말)겠지"라고 거친 비난을 쏟아내며, 개인의 영역에 대한 과도한 간섭에 대한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르면, 시청 산하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는 품위 유지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박수민 선수가 올린 사진이 운동선수로서 자신의 신체를 드러낸 개인적인 일상 사진에 해당하며, 이를 SNS에 게시한 행위가 사회 통념상 '품위 유지 의무' 위반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운동선수들은 훈련 과정이나 신체적 특징을 보여주는 사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노력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이번 사건은 공공기관 소속 운동선수들의 개인적인 표현의 자유와 공인으로서의 품위 유지 의무 사이에서 발생하는 충돌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박수민 선수의 사례가 향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SNS 활동에 대한 기준 설정과 사회적 인식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국힘, '이재명 정권과 전쟁' 선포! 정기국회 '전투 모드' 돌입

     국민의힘이 8개월간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마감하고 첫 의원 연찬회를 열어 '강력한 야당'으로의 변모를 공식 선언했다.장동혁 대표는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진행된 연찬회에서 "이재명 정권과 싸우기 위한 전쟁터로 나가는 출정식이 되길 바란다"며, 스스로 "죽기를 각오하고 앞장서 싸우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집권 여당에서 소수 야당으로 처지가 뒤바뀐 국민의힘은 다음 달 1일 시작되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이재명 정부와 거대 여당'에 맞설 총력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새롭게 출범한 지도부의 핵심 메시지는 '야당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 데 집중됐다. 장 대표는 의원들을 향해 "우리 앞에는 탄압과 억압, 고난과 눈물이 놓여 있다"며, "이재명 정권의 국가 허물기와 실정을 저지하기 위해 우리가 투쟁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언석 원내대표 역시 "이제 야당이 되었으니, 우리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최대한 투쟁해야 한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따끔하게 비판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며 싸울 것은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집권 정부와 여당의 정책, 입법, 제도 설계 중 국민과 국익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얼마든지 협조해야 한다"며, 정책 대안 정당으로서의 균형 잡힌 접근도 병행할 것임을 시사했다.연찬회 분위기는 전날 국민의힘이 추천한 국가인권위원 선출안이 야당 의원들의 반대로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사건으로 더욱 달아올랐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한 항의로 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상태다. 송 원내대표는 "야당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강력하게 투쟁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다음 달 11일 본회의에서 '3대 특검법 개정안'을, 25일 본회의에서 '검찰개혁 관련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상정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대한 총력 대응을 예고했다.가장 시급한 현안으로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 상병 특검)에 대한 대응이 꼽혔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정기국회 일정을 설명하며 "민주당이 3대 특검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므로, 어떻게 대응할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해당 특검의 수사 기간 연장과 파견 검사 및 수사 범위 확대를 골자로 하는 개정안 처리를 추진 중이다.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연찬회에서 자유한국당 시절 원내대표를 지낸 5선 중진 나경원 의원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로 전격 선임하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법사위원장에 법무부 장관 출신의 6선 추미애 의원을 앉힌 민주당에 대한 맞대응으로 풀이된다. 통상 재선 의원이 맡아오던 상임위 간사 자리에 중진 의원을 배치한 것은 이례적인 행보로 평가받는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의 '나경원 법사위'는 압도적인 논리와 실력으로 야만적인 상임위를 정상화시킬 최선의 선택"이라고 강조했으며, 유 수석은 "선수와 관계없이 전투 모드에 돌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 의원이 그 시작을 열어줬다"고 설명했다. 판사 출신 여야 중진 의원들이 법사위에 포진하면서, 이곳이 정기국회 최대의 격전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 로마인들도 무서워 못 들어간 독일 슈바르츠발트의 정체

     서울시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6,000㎢의 거대한 숲의 바다, 독일 슈바르츠발트 국립공원이 전 세계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검은 숲'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신비로운 이곳은 고대 로마인들이 숲이 너무 울창하고 어두워서 들어갈 수 없다며 붙인 이름이다. 낮에도 컴컴할 정도로 빽빽한 이 숲은 그림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의 배경이 되었고,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뻐꾸기시계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독일 남서부 끝에 위치한 슈바르츠발트는 프랑스와 스위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최고봉인 펠트베르크산(해발 1,493m)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장장 2,858km를 흘러가는 다뉴브강의 발원지가 된다. 주요 수종인 가문비나무와 전나무가 30m 이상 뾰족하게 자라 햇빛이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모습을 자랑한다. 150년 전 조성된 인공조림지이지만, 현재는 생태계 관리를 통해 다양한 식물들이 함께 자라도록 하는 혁신적인 관리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슈바르츠발트의 독특한 점은 자연공원과 국립공원이 공존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지역이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지속가능한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기여에 중점을 두는 반면, 면적 100㎢의 핵심 숲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둔다"는 원칙 하에 야생동식물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이중 관리 시스템은 보존과 이용의 균형을 맞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곳의 북쪽 거점도시는 바로 그 유명한 바덴바덴이다. 1981년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이곳에서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를 결정한 '바덴바덴의 기적'으로 한국인들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시다. 당시 일본 나고야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한 순간은 지금도 많은 한국인들의 가슴 뜨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다.슈바르츠발트는 명실상부한 여가 활동의 천국이다. 2만3,000km에 달하는 탐방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유럽의 장거리 탐방로와 연결되어 있다. 특히 북쪽 끝 포르츠하임에서 남쪽 끝 스위스 바젤까지 285km에 걸친 '웨스트 웨그 트레일'을 완주하면 슈바르츠발트의 모든 대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걷기, 등산, 자전거,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스키, 스노보드 등 사계절 내내 모든 종류의 여가활동이 가능하다.가장 인기 있는 관광시설 중 하나는 바트 빌트바트에 있는 트리탑 탐방로다. 높이 40m, 길이 1.25km의 나선형 탐방로는 경사도 6도 이하로 완만해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이 가능하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뾰족뾰족한 나무의 바다'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거적을 깔고 탄환처럼 내려오는 미끄럼틀은 스릴 넘치는 체험으로 인기가 높다.남쪽 거점도시 프라이부르크는 환경선진국 독일에서도 가장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유명하다. 독일 노년층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꼽히는 이곳에서 빨간 기차를 타고 40분이면 독일인들이 사랑하는 티티제 호수에 도착한다. '아기 호수'라는 뜻의 티티제는 해발 840m 고지에 자리한 작지만 아름다운 호수다.티티제의 매력은 호수 자체보다 주변 풍경에 있다. 중세풍 교회와 저택들, 지붕이 넓고 각진 전통 가옥들이 동화 속 마을을 연상시킨다. 상가, 호텔, 간판, 진열품, 심지어 종업원들까지 모든 것이 예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수를 둘러싼 탐방로에서 '검은 숲'으로 이어지는 오솔길들은 정말로 햇빛 한 줌 보기 어려운 깊은 숲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30-40m 높이의 나무들 사이로 스며드는 옅은 햇빛, 상큼한 나무 냄새와 향긋한 풀냄새, 비릿한 낙엽 냄새와 구수한 흙냄새가 어우러진 숲속에서 피톤치드 샤워를 즐기는 것은 몸과 마음의 완전한 힐링을 선사한다. 사계절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티티제는 봄에는 수채화 같은 꽃들로, 가을에는 서정적인 물안개로, 겨울에는 설국의 풍경으로 방문객들을 매혹시킨다.슈바르츠발트의 대표 먹거리인 슈바르츠발트 케이크는 이 지역 체리를 겹겹의 시트 사이에 넣고 검은 초콜릿 가루를 뿌리거나, 초콜릿 시트 사이에 체리잼과 생크림을 채운 후 체리로 장식한 달콤한 디저트다. 검은 숲에서 나온 나무로 만든 뻐꾸기시계와 인형 공예품도 인기 기념품이다.독일의 숲 관리 철학은 특별하다. 세계 최고의 과학 강국이지만 국립공원 관리는 전적으로 자연에 맡기는 전략을 취한다. 해충으로 나무가 말라 죽어도 그대로 두어 자연 스스로 복원되도록 한다. 이런 조치로 사라졌던 송골매와 피그미 올빼미가 돌아오는 등 '국립공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의 인공조림지를 자연숲으로 완전히 복원하는 데는 500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독일은 이 긴 여정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한 여행자는 이렇게 썼다.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들을 그대로 두었더니, 자연 스스로 최선의 방법을 택해 부활했다. 우리가 숲에 베풀어 주어야 하는 시간은 결국 우리 자신에게 베푸는 시간이다." 이는 슈바르츠발트가 추구하는 철학을 완벽하게 요약한 말이다.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슈바르츠발트는 접근성도 뛰어나다. 500번 도로를 따라 스위스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는 울창한 숲과 연두색 목장, 산중호수가 영화처럼 펼쳐지는 최고의 산촌 풍경을 선사한다. 깊은 산촌의 따뜻한 정과 풍류, 체리 케이크와 수제 맥주, 그리고 주말 축구 응원까지, 슈바르츠발트는 자연과 문화가 완벽하게 조화된 독일의 보석 같은 여행지다.

  • 케데헌 덕분에 또 대박!... 갓 모티브 기념품들이 줄줄이 수상한 충격적 현실

     한국을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혁신 상품들이 대거 선정되며 K-관광 기념품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27일 발표한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최종 수상작 25점은 그동안의 획일적인 관광기념품 시장에 신선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올해 공모전은 역대 최고 경쟁률 27대1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조선왕실 와인마개'가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복궁 근정전 어좌 위 왕이 앉은 모습을 정교하게 형상화한 이 제품은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실용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외국인 심사단의 극찬을 받아 올해 신설된 '글로벌 인기상'까지 동시 수상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했다.국무총리상은 두 부문에서 각각 선정되어 더욱 주목을 끌었다. 로컬특화 부문에서는 경주의 깊은 역사를 담은 '교동의 비주 대몽재 1779 전통주'가 수상했다. 이 제품은 경주 지역 전통주 제조법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지역 특색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대표작으로 인정받았다. 일반 부문에서는 전통 금박 기법을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금박공예 DIY 색칠 키트'가 선정되었다. 이 제품은 전통 공예를 단순히 구경하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관광기념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혁신상 부문에서는 전통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제품들이 대거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해물파전과 김치전의 바삭한 식감을 누룽지로 표현한 '전바삭해요'는 한국의 대표 음식을 색다른 방식으로 재현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전통 한지를 현대적 가죽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낭도 한지가죽 카드지갑'은 전통 소재의 무한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인정받았다.올해 공모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현상은 최근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인기와 연계된 제품들이 다수 수상작에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갓을 모티브로 한 '이리오너라 갓 풍경'과 '조선의 멋, 갓잔' 등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며 K-콘텐츠 열풍이 관광기념품 시장에도 직접적이고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이는 단순한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글로벌 문화 트렌드와 관광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증명하는 사례로 해석된다.올해 공모전의 또 다른 특징은 3만 원 이하의 합리적 가격대 제품이 다수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기존 관광기념품이 비싸고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을 적극 반영한 결과로, 이는 소비자 접근성을 크게 높여 실제 판매 가능성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관광기념품이 단순한 전시용품이 아닌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적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한국관광공사는 수상작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책도 대폭 강화했다. 대통령상 1000만 원, 국무총리상 각 400만 원 등 수상작별 상금만큼 제품을 직접 구매해 국내외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1대1 맞춤형 컨설팅,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관광기금 융자 자격 부여 등 수상 이후의 실질적 사후지원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민간 후원기관인 현대백화점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자사 기념품샵 '더현대프레젠트' 입점 기회 제공과 상품화 자금 지원을 통해 수상작들의 유통판로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수상작들이 단순한 수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구체적인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지원이다.유한순 관광공사 쇼핑숙박팀장은 "최근 케데헌 인기로 주목받은 흑립 갓끈 볼펜, 단청 키보드 등도 본 공모전 수상작"이라며 "올해 수상작들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그는 또한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수상작들이 한국 관광기념품의 품격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공모전 결과는 한국 관광기념품 시장이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문화상품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특히 K-콘텐츠와의 연계, 합리적 가격대, 실용성 확보 등은 앞으로 관광기념품 개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11세·9세 아이들과 함께 골랐다!... 다이애나비가 예언한 1990년대 상징 물건들의 의미

     34년간 봉인되어 있던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타임캡슐이 마침내 개봉되면서 1990년대의 생생한 기억들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단순한 추억의 상자를 넘어 과학기술의 발전상과 사회적 변화, 그리고 다이애나비의 인류애가 고스란히 담긴 역사적 유물로 재조명받고 있다.27일(현지시간) 가디언과 ABC뉴스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1991년 영국 런던의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병원'(GOSH)에 직접 묻었던 타임캡슐의 개봉 결과가 공개되어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 캡슐은 원래 1994년에 문을 연 병원 건물의 기초석을 놓는 의식과 함께 봉인되었으며, 당초 계획으로는 수백 년 후에나 개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병원이 올해 초 새로운 소아암 센터 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예상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발굴되게 되었다. 병원 측은 다이애나비의 사망 28주기(1997년 8월 31일)에 맞춰 사흘 전인 이날 의미 깊은 개봉식을 가졌다.타임캡슐 제작 과정 자체가 이미 특별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당시 두 명의 어린이와 함께 1990년대의 삶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물건들을 신중하게 선정했다. 이 두 어린이는 BBC가 주최한 어린이 공모전에서 당선된 당시 11세 소년 데이비드 왓슨과 9세 소녀 실비아 폴크스였으며, 이들은 1990년대를 상징하는 물건 10개를 직접 골라 납으로 포장된 목제 상자 안에 정성스럽게 담았다.왓슨이 선택한 물건들은 당시의 대중문화와 기술 발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아이템들이었다. 팝 가수 카일리 미노그의 앨범은 1990년대 음악 문화를, 유럽 여권은 유럽 통합의 시대적 흐름을, 포켓 TV는 휴대용 전자기기의 등장을, 재생종이는 환경 의식의 확산을 각각 대변했다.폴크스가 고른 물건들 역시 의미가 깊었다. 영국 주화는 전통과 역사를, 런던 큐 가든에서 직접 가져온 나무 씨앗은 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눈송이 홀로그램은 당시 최신 기술이었던 홀로그램 기술을, 태양열 계산기는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선견지명이 담긴 선택이었다.여기에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개인적인 의미를 담은 물건들을 추가했다. '더 타임스' 신문 한 부와 자신의 사진을 넣었는데, 특히 신문 1면에는 걸프전 관련 기사와 옛 소련의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서기장의 사진 등 당시의 격동적인 국제 정세가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를 더했다.34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물건들은 놀라울 정도로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일부 물건들에서만 세월의 흔적이 발견될 뿐이었다. 상자를 직접 연 제이슨 도슨 병원 전무이사는 "마치 세대를 넘어 그 시절의 기억과 직접 연결되는 듯한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개봉 당시의 감격을 전했다.이번 타임캡슐 개봉은 단순한 호기심 충족을 넘어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자선 정신과 사회적 유산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의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자선 접근 방식은 이후 영국 왕실의 사회활동 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다이애나 왕세자비는 1989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GOSH의 명예회장을 역임하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정기적으로 병동을 직접 찾아 아픈 아이들과 같은 침대에 앉아 손을 잡고 위로하는 모습으로 대중과 의료진의 깊은 존경을 받았다. 이러한 따뜻하고 인간적인 접근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왕실의 모습이었다.그의 자선 활동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대규모 자선 모금 활동인 '위싱웰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금은 5400만 파운드에 달했으며,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약 2억 파운드(약 3747억원)에 이르러 영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선 모금액으로 기록되었다.이혼 후 사망 직전인 1996년에는 100여 개에 달하던 자선단체 후원 활동을 6개 핵심 분야로 정리했으며, GOSH는 그 가운데 하나로 남아 그의 마지막까지의 애정을 보여주었다.영국 자선기금관리협회의 스티븐 리 회장은 그의 업적을 두고 "20세기 어떤 인물보다도 더 큰 사회적 영향력을 끼쳤다"고 높이 평가했다. 펜실베이니아대 엠마 하트 교수 역시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영국 왕실을 21세기로 이끌면서 왕실이 사회적 선(善)을 위한 존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오늘날 윌리엄 왕세자의 노숙자 지원 사업, 해리 왕자의 참전 군인 지원 활동에도 그 유산이 이어지고 있다"고 그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강조했다.

  • 위산 억제제와 같은 효과... 강황 2000mg이 소화불량까지 해결한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것이 바로 '정체기'다. 평소와 똑같이 운동하고 식단을 철저히 관리해도 체중계 바늘이 꿈쩍도 하지 않는 답답한 시기. 이때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거나 극단적인 방법을 시도하곤 한다. 하지만 미국의 영양 전문가가 제시한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했다. 바로 '강황'이었다.미국 영양사이자 영양 전문가인 니콜 홉세거는 최근 영국 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식단에 강황을 추가하면 정체기를 해소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그는 "강황은 체중 감량 정체기를 돌파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복부 팽만과 변비까지 완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다이어트 정체기가 오는 이유는 복합적이다. 우리 몸이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수분 보유량의 변화나 호르몬 변동 등으로 인해 체중 변화가 더디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특히 같은 운동과 식단을 반복하면 몸이 효율성을 높여 더 적은 에너지로도 같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칼로리 소모량이 줄어든다.강황이 정체기 해소에 효과적인 이유는 바로 '커큐민' 때문이다. 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강력한 항염·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염증 반응을 줄인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체내 염증 반응이 많으면 지방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 에너지 활용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염증이 지속되면 대사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체중 감량 속도가 현저히 느려져 정체기가 길어질 수 있다.니콜 홉세거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지방 저장이 쉬워져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며 "커큐민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지방 대사 효율을 크게 높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면서 지방 축적이 촉진되고, 포만감도 제대로 느끼지 못해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이러한 효과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다. 이란 테헤란 의대 영양과학과 연구팀이 진행한 무작위 대조시험과 메타 분석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연구에 따르면 다이어트 중 커큐민을 섭취한 참가자들이 그렇지 않은 참가자들에 비해 체중과 허리둘레가 줄어드는 폭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크게 나타났다. 특히 허리둘레 감소는 내장지방 감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건강상 더욱 중요한 지표다.강황의 효능은 체중 감량에만 그치지 않는다. 소화기 건강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다이어트 중 흔히 겪는 복부 팽만감과 변비 같은 소화기 불편함을 덜어주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태국 프라몽꿋클라오 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의 연구 결과는 더욱 놀랍다. 하루 2000mg의 강황 가루를 섭취하는 것이 위산 억제제인 오메프라졸 20mg을 복용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했다는 것이다.그렇다면 강황을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니콜 홉세거는 "강황을 그대로 먹지 말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강황차다. 생강 1티스푼, 강황 가루 1티스푼, 꿀 1티스푼을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뒤 잘 섞어주면 된다. 생강의 매운맛과 꿀의 단맛이 강황 특유의 쓴맛을 중화시켜 마시기 편하다.두부 강황 볶음도 훌륭한 선택이다. 두부를 한입 크기로 썰어 기름에 살짝 구운 뒤 강황 가루, 간장, 마늘로 간을 해서 볶으면 완성된다. 니콜 홉세거는 "두부의 풍부한 단백질이 강황의 항산화 성분과 만나면 근육 회복과 대사 촉진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며 "두부의 담백한 풍미가 강황 특유의 향을 중화해 궁합이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이 밖에도 강황 가루는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우유나 두유에 넣어 황금빛 라테로 즐기거나, 달걀 요리에 곁들여 비린 맛을 잡으면서 영양 균형을 높일 수 있다. 카레나 볶음밥, 스프 등에 넣어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다. 다만 강황은 지용성이므로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는 점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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