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일보

통합 검색
2026년 09월 22일
  • 전체
  • 정치
  • 사회이슈
  • 비즈
  • 세계
  • Sports
  • TV연예
  • 건강뉴스
  • 라이프
  • 여행
  • 정치
  • 사회이슈
  • 비즈
  • 세계
  • Sports
  • TV연예
  • 건강뉴스
  • 라이프
  • 여행
  • 매체소개
  • 온라인 광고안내
  • 독자투고
  •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고충처리
광고 닫기
광고 닫기
  • 헤드라인 뉴스

    부산시, 배달앱에 10억 푼다…최대 1만원 할인

    부산시가 대형 배달플랫폼의 중개수수료와 장기화된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공공배달앱 지원을 확대한다. 총 10억원을 투입해 약 20만장의 전용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지역화폐 동백전 캐시백까지 연계해 공공배달앱 이용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동백전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전용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억원이 투입되며, 쿠폰은 약 20만장 규모로 제공된다.이번에 지급되는 쿠폰은 크게 두 종류다. 먼저 동백전 사용 실적에 따라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소비활력쿠폰’이 있다. 동백전의 월간 사용 실적을 기준으로 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지역화폐 이용을 공공배달앱 소비와 연결하는 방식이다.두 번째는 땡겨요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즉시 할인쿠폰이다. 땡겨요에서 동백전으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바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날부터 땡겨요에 새로 가입한 시민도 결제 조건을 충족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두 종류의 쿠폰을 모두 받은 이용자는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조건을 충족해 두 쿠폰을 함께 사용할 경우 배달 주문 과정에서 할인 혜택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 다만 쿠폰은 모든 땡겨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동백전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여기에 동백전 캐시백도 추가로 적용된다. 땡겨요에서 주문한 뒤 지역화폐인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결제 시점에 적용되는 동백전 캐시백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과 지역화폐 캐시백을 연계해 소비자의 실제 부담을 낮추는 구조다.특히 이달 30일까지는 동백전 캐시백률이 15%로 상향돼 있다. 이에 따라 쿠폰 할인과 캐시백을 함께 적용받을 경우 소비자가 체감하는 할인 폭도 커질 수 있다. 다만 캐시백 관련 예산이 먼저 소진될 경우 상향된 혜택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후에는 캐시백률이 10%로 조정된다.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배달앱의 신규 가입과 재이용을 늘리고,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소비활력쿠폰 지급으로 소상공인 매출이 약 56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이번 지원은 배달플랫폼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소비자가 할인쿠폰과 동백전 캐시백을 활용해 공공배달앱에서 주문하면 공공배달앱 이용 확대와 지역 내 소비 증가를 함께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 부산시의 설명이다.부산시는 쿠폰 지급 기간 동안 시민들의 공공배달앱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는 데 사업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히 대형 배달플랫폼의 중개수수료 부담과 내수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공공배달앱을 통한 소비를 늘려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전재수 부산시장은 “소비활력쿠폰 지급은 소상공인의 배달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공공배달앱 이용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결국 부산 시민들은 이날부터 땡겨요에서 동백전으로 결제할 경우 조건에 따라 할인쿠폰과 캐시백을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9월 30일까지는 동백전 캐시백률이 15%로 적용되는 만큼, 쿠폰을 함께 받은 이용자는 배달 주문 시 할인 혜택을 보다 크게 받을 수 있다. 다만 쿠폰과 캐시백 모두 관련 예산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 헤드라인 뉴스

    트럼프표 개선문, 기념물 넘어 군사 거점 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한복판에 추진하는 초대형 개선문이 단순 기념물이 아니라 군사시설 기능까지 갖춘 구조물로 바뀔 전망이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한다는 명분으로 시작된 사업이 역사 경관 훼손과 고도 제한 논란에 휘말리자,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안보’ 카드를 꺼내 들었다.트럼프 대통령은 20일 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군의 강력한 요청과 국가안보 목적에 따라 개선문을 최첨단 군사시설과 결합하는 방안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가 구상하는 개선문은 높이 250피트, 약 76m다. 워싱턴DC의 일반적인 건축물 높이 제한인 약 40m를 훌쩍 넘는다.문제는 이 개선문이 단순한 상징 조형물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선문 꼭대기와 광장에 저격수를 배치할 수 있도록 하고, 드론을 신속하게 띄울 수 있는 장비도 갖추겠다고 했다. 저격수용 탄약을 보관하는 공간까지 포함하겠다는 설명도 내놨다. 개선문이라는 이름과 달리, 실제로는 감시·방어 기능을 갖춘 거대 구조물에 가깝다.그는 이 계획을 두고 “전 세계에 이런 시설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세계 주요 도시 59곳 가운데 워싱턴DC만 개선문이 없었다”며 “이제 세계에서 가장 대단한 개선문이 들어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반대 측에서는 이 같은 표현 자체가 국가 기념물보다 개인 정치 브랜드를 앞세운 과시성 사업에 가깝다고 비판한다.이번 군사시설 결합 방침은 소송을 의식한 조치라는 해석이 많다. 이미 미 참전용사들은 개선문 건설을 막아달라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들은 링컨기념관과 알링턴 국립묘지 사이의 역사적 경관이 훼손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단순 기념물이라면 경관·역사성 문제가 핵심 쟁점이 되지만, 국가안보 시설이라는 논리가 붙으면 정부의 재량권이 더 넓게 인정될 수 있다.개선문이 들어설 예정지 자체도 민감하다. 링컨기념관은 남북전쟁 당시 연방을 이끈 에이브러햄 링컨을 기리는 공간이다. 알링턴 국립묘지는 남부연합군을 지휘했던 로버트 리 장군의 옛 집터가 포함된 곳이다. 두 장소를 잇는 축은 전쟁 이후 미국의 화해와 통합을 상징해왔다. 이곳에 76m 높이의 거대 개선문이 세워지면 기존 경관의 의미가 바뀔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항공 안전 문제는 일단 한 고비를 넘긴 모습이다. 예정지 인근에는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공항이 있어 높은 구조물이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미 연방항공청은 최근 해당 개선문이 항공기 운항에 위험을 주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럼에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워싱턴DC는 오랫동안 낮은 스카이라인을 유지하며 국가기념물과 역사 지구의 조망을 관리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개선문은 이 도시 설계 원칙과 충돌한다. 게다가 저격수 배치와 드론 운용, 탄약 보관까지 포함된 구조물이라면 공공 기념물인지, 군사 거점인지 성격 자체를 둘러싼 논쟁도 불가피하다.트럼프 대통령은 건국 250주년을 맞아 워싱턴DC에 새로운 국가 상징물을 세우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반대 측은 국가적 통합의 공간에 군사화된 기념물을 들이는 것은 오히려 분열의 상징이 될 수 있다고 맞서고 있다. 개선문이 실제로 세워질지는 법원의 판단과 여론, 그리고 ‘국가안보’ 명분이 어디까지 인정될지에 달려 있다.

  • 헤드라인 뉴스

    중국 여자 크리켓, 공도 못 던지고 탈락했다

    중국 여자 크리켓 대표팀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도전이 단 한 번의 경기 없이 끝났다. 방글라데시와의 8강전이 계속된 비와 악천후로 취소되면서 중국은 타격과 투구를 한 차례도 하지 못한 채 탈락했다. 경기 결과는 세계랭킹에 따라 결정됐고, 중국보다 순위가 높은 방글라데시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인도 매체 타임즈오브인디아와 베트남닷브이엔은 17일(한국시간) 중국이 아시안게임 여자 T20 크리켓 8강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탈락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이날 오전 일본 아이치현 닛신 고로기 스포츠파크에서 방글라데시와 8강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제20회 아시안게임 공식 개막을 이틀 앞두고 크리켓 일정이 먼저 시작된 상황이었다.하지만 경기장에는 비가 계속 내렸고, 악천후까지 겹치면서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상태가 됐다. 결국 양 팀은 선공과 후공을 정하는 토스조차 하지 못했다.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도 던져지지 않았고, 단 한 이닝도 진행되지 않은 채 경기가 취소됐다.그런데 중국의 탈락은 경기장에서 결정되지 않았다. 아시안게임 크리켓 규정 16.10.2(b)항에 따라 악천후로 토너먼트 경기가 취소될 경우 세계랭킹이 더 높은 팀이 다음 라운드에 올라간다. 중국보다 세계랭킹이 높은 방글라데시가 해당 규정에 따라 준결승 진출권을 가져갔다.중국은 타격에 나서지도 못했고 공을 던질 기회도 얻지 못했다. 경기 자체가 열리지 않았지만 규정에 따라 탈락이 확정된 것이다.중국 대표팀으로서는 더욱 아쉬운 결과다. 중국이 아시안게임 크리켓에 출전한 것은 2010년 이후 이번이 세 번째였다. 어렵게 다시 아시안게임 무대에 올랐지만 실제 경기를 한 차례도 치르지 못한 채 대회를 마치게 됐다.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고 세계랭킹으로 승자가 결정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여자 크리켓 8강 네 경기 가운데 세 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 당시에도 같은 규정이 적용되면서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이번 대회 개최지인 나고야 일대는 개막 전부터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선수단이 거센 비를 피해 주차장에 머무는 상황도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나고야에서는 한 시간 동안 104.5㎜의 강우량이 기록되기도 했다.제20회 아시안게임 크리켓 경기는 모두 닛신 고로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남녀 준결승은 20일, 결승은 22일 예정돼 있다. 방글라데시는 여자부 준결승에서 인도와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중국 남자 크리켓 대표팀은 이번 대회 참가국 8개 팀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여자 대표팀 역시 비로 인해 한 경기도 치르지 못하고 탈락하면서 중국 크리켓의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일정은 허무하게 막을 내리게 됐다.

  • 헤드라인 뉴스

    세계 1위 배드민턴 서승재, 나고야 출격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남자 기수로 나선다. 태극기를 들고 개회식에 입장하는 동시에 코트에서는 파트너 김원호와 금메달에 도전한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이어졌지만, 서승재는 결과에 대한 부담보다 지금까지 준비해온 과정과 파트너에 대한 믿음을 강조했다. 한국 선수단 본단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고야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한 인원은 본부 임원 31명과 선수·코치진 91명 등 모두 122명이다. 배드민턴을 비롯해 사이클 도로, 여자 핸드볼, 가라테, 탁구, 비치발리볼 대표팀 등이 본단에 포함됐다.서승재는 여자 기수 신유빈과 함께 한국 선수단 기수를 맡는다.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선수단을 이끌게 된 그는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나 기수 대표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책임감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장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쳐 대한민국 선수단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서승재는 김원호와 함께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이유다. 그러나 최근 경기에서는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이달 초 열린 중국 마스터스 32강에서 세계랭킹 58위 카르난도-마르틴 조에 0-2로 패하며 대회를 일찍 마쳤다. 두 게임 모두 앞서가던 상황에서 연속 실점과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역전을 허용했다.지난해 1월 조를 결성한 이후 부상으로 기권한 경우를 제외하면 첫 32강 탈락이었다. 여기에 지난 4월 아시아선수권 우승 이후 6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지 못하면서 최근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세계랭킹 1위라는 위치 때문에 주변의 기대도 크다. 하지만 서승재는 이러한 부담에 집중하기보다 자신과 김원호, 그리고 그동안 쌓아온 준비 과정을 믿겠다는 뜻을 밝혔다.그는 세계랭킹 1위인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면서 자신들의 목표 역시 금메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과에 대한 부담을 느끼기보다 지금까지 준비한 과정을 믿고, 자신과 파트너 김원호를 믿으며 경기장에서 후회 없이 모든 것을 펼치고 나오고 싶다고 강조했다.최근 한국 배드민턴은 안세영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승재 역시 이러한 흐름에 대해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황금기’라는 평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동시에 현재의 성과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 만들어진 결과라는 점도 짚었다. 그는 과거 한국 배드민턴에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선수들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들 각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훈련 분위기도 좋다고 전했다.이제 서승재는 선수단 기수와 세계랭킹 1위라는 두 가지 책임을 안고 나고야로 향한다. 개회식에서는 태극기를 들고 한국 선수단을 대표하고, 경기장에서는 김원호와 함께 남자복식 금메달을 목표로 코트에 선다. 최근의 아쉬운 결과를 뒤로하고 그동안 준비해온 과정을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 김민석 vs 추미애…커지는 여권 내홍
    • “일반인”이라던 총리실 직원, 결국 직무 배제
    • 중동전쟁에 한미동맹까지…이재명 대통령, 입 열까
    • “국회에 있으면 안 될 분”…김민석이 적은 두 사람
    • “호르무즈 해협 함께 지킨다”…한·프랑스 공조
  • “200만원에 포켓몬 카드 팔았어” 이상화 말에 강남 초비상
  • 박수홍 이어 김다예도 복귀…논란 후 첫 방송
  • 권은비, 이동 중 차량 접촉사고…팬사인회 취소
  • 손예진, 현빈 닮은 아들 언급…“배우 안 하기도 힘들 것”
  • 국보·보물 품은 이건희 컬렉션, 런던서 마지막 순회전
  • 박수근·장욱진의 또 다른 얼굴, 신문 삽화로 만난다
  • 만화 덕후 심장 뛰는 주말…부천서 국제만화축제 개막
  • 리센느 감성 오감으로…향기 테마 팝업 개최
  • 검찰 송치된 노조위원장 선처 나선 삼성 최대노조
    • 취업문 앞 20대 ‘빨간불’…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
    • 억대 연봉 흔해졌는데 과표는 18년째 그대로
  • 대변 지리고 우승한 선수…하이록스 결국 규정 바꿨다
    • ‘부산고 오타니’ 하현승, 2027 전체 1순위 예약
    • 메시 골 지키지 못했다…마이애미 2-2 무승부
  • 젤렌스키 “언제든 환영” 다카이치에 보낸 초청장
    • 모스크바, 범죄 잡는 CCTV가 시민도 본다
    • 조선인 2400명 동원 아시오광산, 세계유산 등재 논란
  • 인천차이나타운서 만나는 짜장면의 모든 것
    • 이번 주말 춘천 어때? 태권도 보고 의암호에서 놀자
    • 추석 밤 잠실 하늘에 달토끼 뜬다
  • 트럼프표 개선문, 기념물 넘어 군사 거점 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한복판에 추진하는 초대형 개선문이 단순 기념물이 아니라 군사시설 기능까지 갖춘 구조물로 바뀔 전망이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한다는 명분으로 시작된 사업이 역사 경관 훼손과 고도 제한 논란에 휘말리자,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안보’ 카드를 꺼내 들었다.트럼프 대통령은 20일 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군의 강력한 요청과 국가안보 목적에 따라 개선문을 최첨단 군사시설과 결합하는 방안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가 구상하는 개선문은 높이 250피트, 약 76m다. 워싱턴DC의 일반적인 건축물 높이 제한인 약 40m를 훌쩍 넘는다.문제는 이 개선문이 단순한 상징 조형물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선문 꼭대기와 광장에 저격수를 배치할 수 있도록 하고, 드론을 신속하게 띄울 수 있는 장비도 갖추겠다고 했다. 저격수용 탄약을 보관하는 공간까지 포함하겠다는 설명도 내놨다. 개선문이라는 이름과 달리, 실제로는 감시·방어 기능을 갖춘 거대 구조물에 가깝다.그는 이 계획을 두고 “전 세계에 이런 시설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세계 주요 도시 59곳 가운데 워싱턴DC만 개선문이 없었다”며 “이제 세계에서 가장 대단한 개선문이 들어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반대 측에서는 이 같은 표현 자체가 국가 기념물보다 개인 정치 브랜드를 앞세운 과시성 사업에 가깝다고 비판한다.이번 군사시설 결합 방침은 소송을 의식한 조치라는 해석이 많다. 이미 미 참전용사들은 개선문 건설을 막아달라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들은 링컨기념관과 알링턴 국립묘지 사이의 역사적 경관이 훼손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단순 기념물이라면 경관·역사성 문제가 핵심 쟁점이 되지만, 국가안보 시설이라는 논리가 붙으면 정부의 재량권이 더 넓게 인정될 수 있다.개선문이 들어설 예정지 자체도 민감하다. 링컨기념관은 남북전쟁 당시 연방을 이끈 에이브러햄 링컨을 기리는 공간이다. 알링턴 국립묘지는 남부연합군을 지휘했던 로버트 리 장군의 옛 집터가 포함된 곳이다. 두 장소를 잇는 축은 전쟁 이후 미국의 화해와 통합을 상징해왔다. 이곳에 76m 높이의 거대 개선문이 세워지면 기존 경관의 의미가 바뀔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항공 안전 문제는 일단 한 고비를 넘긴 모습이다. 예정지 인근에는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공항이 있어 높은 구조물이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미 연방항공청은 최근 해당 개선문이 항공기 운항에 위험을 주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럼에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워싱턴DC는 오랫동안 낮은 스카이라인을 유지하며 국가기념물과 역사 지구의 조망을 관리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개선문은 이 도시 설계 원칙과 충돌한다. 게다가 저격수 배치와 드론 운용, 탄약 보관까지 포함된 구조물이라면 공공 기념물인지, 군사 거점인지 성격 자체를 둘러싼 논쟁도 불가피하다.트럼프 대통령은 건국 250주년을 맞아 워싱턴DC에 새로운 국가 상징물을 세우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반대 측은 국가적 통합의 공간에 군사화된 기념물을 들이는 것은 오히려 분열의 상징이 될 수 있다고 맞서고 있다. 개선문이 실제로 세워질지는 법원의 판단과 여론, 그리고 ‘국가안보’ 명분이 어디까지 인정될지에 달려 있다.

  • 제나 트로트 메들리 650만뷰…장윤정도 반했다

    걸그룹 리센느(RESCENE) 멤버 제나가 선보인 트로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 나흘 만에 650만 조회수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깊은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제나에게 ‘트로트 여왕’ 장윤정까지 직접 반응하며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는 ‘추석특집 제나의 트로트 메들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리센느의 막내 제나가 다양한 세대의 트로트 명곡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제나는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를 시작으로 강진의 ‘인사’, 박상철의 ‘빵빵’,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 박지현의 ‘녹아버려요’를 차례로 불렀다. 여기에 장윤정의 대표곡인 ‘어머나’와 ‘초혼’까지 더해 총 7곡의 트로트를 메들리 형식으로 소화했다.특히 어린 아이돌 멤버에게서 쉽게 예상하기 어려운 깊은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눈길을 끌었다. 제나는 트로트 특유의 꺾기와 리듬을 자연스럽게 살리며 노래를 이어갔다. 단순히 노래를 따라 부르는 데 그치지 않고 곡의 분위기와 가사에 맞춰 표현을 달리하면서 자신만의 색깔도 보여줬다.리센느 멤버들의 지원도 더해졌다. 멤버들은 제나의 노래에 코러스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곡의 내용과 분위기에 맞는 춤과 몸짓을 선보였다. 막내 제나가 노래를 이끌고 다른 멤버들이 코러스와 퍼포먼스로 힘을 보태면서 영상에 유쾌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영상은 공개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아이돌 그룹의 막내가 익숙하지 않은 세대의 트로트를 능숙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관심을 끌면서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이 영상에 뜻밖의 인물이 직접 댓글을 남기면서 화제는 더욱 커졌다. 제나가 부른 ‘어머나’와 ‘초혼’의 원곡자인 장윤정이 영상에 직접 반응한 것이다.장윤정은 댓글을 통해 “보약 같은 친구구만!! 자네 트로트 할 생각 있나??”라고 남겼다. 제나의 트로트 실력을 재치 있게 칭찬하면서 트로트 장르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떻겠느냐는 농담 섞인 제안을 한 것이다.장윤정의 댓글은 온라인에서 다시 화제가 됐다. 단순히 선배 가수가 후배의 커버 영상을 칭찬하는 것을 넘어, 직접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보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면서 제나의 영상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졌다.장윤정은 이후에도 리센느와 관련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리센느의 곡 ‘러브 어택(LOVE ATTACK)’ 안무를 직접 따라 하는 쇼츠 영상을 올렸다.영상과 함께 장윤정은 “47살의 공격을 받아라”라는 문구를 적었다. 제나가 장윤정의 노래를 커버한 데 이어 장윤정은 리센느의 노래와 안무를 직접 커버하는 방식으로 화답한 셈이다.신인 걸그룹 멤버가 선배 가수의 대표곡을 부르고, 선배 가수가 다시 후배 그룹의 노래와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두 세대의 가요계 스타가 주고받는 색다른 장면이 만들어졌다.제나의 트로트 메들리를 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온라인에는 “임영웅을 바라보는 어머님들의 마음을 이제야 이해했다”, “처음엔 쉬어가는 영상인 줄 알았는데 벌써 열 번 넘게 보는 중”이라는 반응이 나왔다.또 “언니들을 전부 코러스로 만들어버린 막내의 패기”, “진짜 보법부터가 다르다”, “세대통합 아이돌”이라는 댓글도 이어졌다. 특히 제나가 부른 ‘용두산 엘레지’가 계속 생각난다는 반응까지 나오면서 영상에 대한 관심이 특정 연령대에만 머물지 않는 모습이다.제나의 트로트 도전이 주목받은 것은 아이돌이라는 기존 이미지와 트로트라는 장르의 조합이 만들어낸 의외성 때문이기도 하다. 리센느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익숙한 팬들에게 제나가 전혀 다른 장르의 노래를 선보이는 모습이 새로운 매력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다.여기에 원곡자인 장윤정이 직접 댓글을 남기고 자신의 SNS를 통해 리센느의 안무까지 선보이면서 관심이 더욱 확산됐다. 제나의 트로트 메들리 영상은 공개 나흘 만에 65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후배 아이돌과 선배 트로트 가수가 서로의 콘텐츠에 화답하는 모습까지 이어지며 온라인에서 연이어 화제를 만들고 있다.

  • 국보·보물 품은 이건희 컬렉션, 런던서 마지막 순회전

     고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이 국가에 기증한 문화유산이 이번에는 영국 런던 관람객을 만난다. 국보와 보물을 포함한 한국 미술의 대표작들이 영국박물관 무대에 올라,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한국 창의성의 흐름을 보여준다.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영국 런던 영국박물관에서 고 이건희 회장 기증품 국외순회전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2021년 이건희 회장 유족의 대규모 국가 기증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국내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기증품 전시가 해외 순회전으로 확장된 것이다.이번 런던 전시는 미국 워싱턴DC와 시카고에 이은 세 번째이자 마지막 국외순회전이다. 앞서 2025년 11월 미국 워싱턴DC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는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가 열렸고, 2026년 3월 시카고박물관에서는 ‘한국의 국보: 한국미술 2000년’이 개최됐다. 런던 전시는 이 여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다.전시 규모도 눈길을 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79건 164점,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15건, 영국박물관 소장품 6건 등 모두 100건이 출품된다. 특히 국보 10건 27점과 보물 13건 23점이 포함됐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되는 국보 ‘대구 비산동 청동기’도 선보인다.전시장은 영국박물관의 상징적 공간인 중앙 중정에 면한 전시실에 꾸며진다. 관람객은 먼저 ‘타임 터널’을 지나며 한국 미술의 시간을 따라 걷게 된다. 시대별 주요 유물을 따라 이동하면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네 개의 전시 공간이 차례로 펼쳐진다.1부 ‘부와 권력’은 초기 철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고고유물과 삼국시대 불교미술품을 통해 한국 고대 국가의 형성과 발전을 다룬다. 권력의 상징으로 제작된 청동기와 금속공예, 불교문화의 확산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고대 한국 사회의 구조와 세계관을 드러낸다.2부 ‘지혜와 아름다움’에서는 고려시대의 미감과 기술력을 조명한다. 고려 불화와 사경, 청자, 금속공예품 등이 중심이다. 섬세한 장식과 정교한 제작 기술을 통해 고려 예술이 지닌 세련미와 정신성을 함께 보여준다.3부 ‘배움과 즐거움’은 조선시대 문인 문화와 회화 세계로 관람객을 이끈다. 유학자의 학문과 수양, 일상 속 미의식을 살펴보는 동시에 정선의 ‘인왕제색도’, 김홍도의 ‘추성부도’ 등 조선 후기 회화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조선 미술이 자연과 인간, 학문과 취미를 어떻게 담아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마지막 4부 ‘개성과 사회’는 근현대 한국미술을 다룬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영국박물관이 소장한 박수근,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의 작품을 통해 개인의 시선과 공동체의 기억, 근대 이후 한국 사회의 변화를 살핀다. 전통미술 중심의 전시를 넘어 현대 한국미술까지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영국박물관과 한국미술의 인연도 오래됐다. 영국박물관은 1984년 특별전 ‘한국미술 오천년’을 개최한 이후 한국미술 전시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왔다. 2000년부터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을 대여해 한국실을 운영하며 한국 문화유산을 소개해왔다.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미국 워싱턴DC와 시카고에서 큰 성공을 거둔 고 이건희 회장 기증품 국외순회전이 영국에서는 더 많은 국보와 보물이 포함된 옹골찬 구성으로 새로운 한국의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K-컬처의 뿌리를 찾아 많은 유럽 관람객이 방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전시는 고대 청동기부터 고려 공예, 조선 회화, 근현대 미술까지 한국 미술 2000년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자리다. 이건희 기증품이 개인의 수집을 넘어 공공의 문화유산으로 확장되고, 다시 세계 관람객과 만나는 장면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 MLB 대신 KBO 택했다…올해 1순위 하현승은 누구

    ‘투타 겸업 유망주’, ‘MLB 입단 제의를 받은 고교생’, ‘8년 만에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끈 주역’. 2026 KBO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부산고 하현승(18)이 야구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95㎝의 큰 키에 최고 구속 152㎞를 기록한 데다 투수와 타자 모두에서 재능을 보이며 올해 신인 드래프트 1순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하현승은 지난 13일 대만에서 막을 내린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한국이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8년 만이었다.대회에서 하현승의 활약은 특히 눈에 띄었다. 대만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선발투수로 나서 5.2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고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일본과 맞붙은 슈퍼라운드에서는 구원투수로 등판해 탈삼진 5개를 추가하며 한국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결승전이었다. 한일전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하현승은 7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 내주고 8개의 삼진을 잡으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한국은 하현승의 호투를 앞세워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진 U-18 야구대표팀 감독은 하현승을 두고 “선동열, 최동원급 투수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하현승 역시 결승전 출전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그는 지난 17일 부산고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해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싶다는 생각에 감독님께 일본과의 결승에 출전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며 “완봉승까지 하게 돼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이어 “엄준상, 이호민 등 친구들과 함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우승하게 돼 더욱 의미가 컸다”고 밝혔다.부산 출신인 하현승은 수영초와 센텀중을 거쳐 부산고에 입학했다. 고교 입학 이후에는 투수뿐 아니라 타자로도 두각을 나타내며 일찌감치 주목받았다.특히 1학년이던 2024년 롯데기 중·고교 야구대회 경남고와의 결승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6회 말 1사 만루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8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최고 구속 148㎞의 직구를 던졌다. 이때부터 ‘미래의 오타니’라는 평가도 나왔다.성장은 계속됐다. 2년 만에 최고 구속을 152㎞까지 끌어올리며 고교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로 자리 잡았다. 투타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면서 그의 이름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알려졌다.하현승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을 게 유력하다. 지난 5월에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입단 제의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하현승의 선택은 국내 프로 무대였다. 그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기에 프로에서 선배님들께 배우며 성장한 뒤 해외 무대에 진출하고 싶어 KBO리그 도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큰 키와 강한 공만이 그의 장점은 아니다. 하현승은 195㎝의 신체조건을 활용하면서도 유연성과 기본기를 꾸준히 다지는 데 집중했다. 부모가 모두 육상 선수 출신인 만큼 운동 능력도 타고났지만, 자신의 체격에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그는 “키가 크다 보니 뻣뻣해지지 않으려고 유연성 운동을 정말 많이 했다”며 “웨이트나 러닝 위주의 운동을 중점적으로 하면서 몸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하현승은 21일 열리는 KBO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는다. 입단 이후에는 구단과 조율해 투수와 타자 가운데 구체적인 보직을 결정할 예정이다.그가 그리고 있는 목표는 프로 무대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 국가대표로 성장하는 것이다. 하현승은 “프로에 데뷔해서도 국가대표로 차출돼 우리나라를 빛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고교 시절보다 더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기에 체력과 몸을 탄탄하게 만들며 준비해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부산시, 배달앱에 10억 푼다…최대 1만원 할인

    부산시가 대형 배달플랫폼의 중개수수료와 장기화된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공공배달앱 지원을 확대한다. 총 10억원을 투입해 약 20만장의 전용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지역화폐 동백전 캐시백까지 연계해 공공배달앱 이용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동백전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전용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억원이 투입되며, 쿠폰은 약 20만장 규모로 제공된다.이번에 지급되는 쿠폰은 크게 두 종류다. 먼저 동백전 사용 실적에 따라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소비활력쿠폰’이 있다. 동백전의 월간 사용 실적을 기준으로 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지역화폐 이용을 공공배달앱 소비와 연결하는 방식이다.두 번째는 땡겨요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즉시 할인쿠폰이다. 땡겨요에서 동백전으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바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날부터 땡겨요에 새로 가입한 시민도 결제 조건을 충족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두 종류의 쿠폰을 모두 받은 이용자는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조건을 충족해 두 쿠폰을 함께 사용할 경우 배달 주문 과정에서 할인 혜택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 다만 쿠폰은 모든 땡겨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동백전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여기에 동백전 캐시백도 추가로 적용된다. 땡겨요에서 주문한 뒤 지역화폐인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결제 시점에 적용되는 동백전 캐시백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과 지역화폐 캐시백을 연계해 소비자의 실제 부담을 낮추는 구조다.특히 이달 30일까지는 동백전 캐시백률이 15%로 상향돼 있다. 이에 따라 쿠폰 할인과 캐시백을 함께 적용받을 경우 소비자가 체감하는 할인 폭도 커질 수 있다. 다만 캐시백 관련 예산이 먼저 소진될 경우 상향된 혜택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후에는 캐시백률이 10%로 조정된다.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배달앱의 신규 가입과 재이용을 늘리고,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소비활력쿠폰 지급으로 소상공인 매출이 약 56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이번 지원은 배달플랫폼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소비자가 할인쿠폰과 동백전 캐시백을 활용해 공공배달앱에서 주문하면 공공배달앱 이용 확대와 지역 내 소비 증가를 함께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 부산시의 설명이다.부산시는 쿠폰 지급 기간 동안 시민들의 공공배달앱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는 데 사업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히 대형 배달플랫폼의 중개수수료 부담과 내수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공공배달앱을 통한 소비를 늘려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전재수 부산시장은 “소비활력쿠폰 지급은 소상공인의 배달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공공배달앱 이용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결국 부산 시민들은 이날부터 땡겨요에서 동백전으로 결제할 경우 조건에 따라 할인쿠폰과 캐시백을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9월 30일까지는 동백전 캐시백률이 15%로 적용되는 만큼, 쿠폰을 함께 받은 이용자는 배달 주문 시 할인 혜택을 보다 크게 받을 수 있다. 다만 쿠폰과 캐시백 모두 관련 예산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 인천차이나타운서 만나는 짜장면의 모든 것

     짜장면 한 그릇에 인천 원도심의 이야기를 담은 축제가 열린다. 인천 차이나타운과 항미단길, 상상플랫폼 일대가 10월 초 이틀 동안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거리 축제장으로 바뀐다.인천시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제물포구 차이나타운·상상플랫폼·항미단길 일원에서 ‘2026 인천 짜장면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한국식 짜장면의 출발지로 알려진 인천의 장소성을 살린 행사다. 익숙한 배달 음식으로 여겨지는 짜장면을 지역의 역사, 관광,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축제 기간 항미단길에는 먹거리 중심의 부스가 들어선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짜장면을 맛볼 수 있고, 식음료 브랜드와 체험·이벤트 부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짜장면을 먹는 데서 그치지 않고 거리 전체를 걸으며 즐기는 방식이다.차이나타운에서는 축제의 색깔을 살리는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중국 전통 사자춤과 용춤이 거리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주변 짜장면 음식점들도 맛보기 시식 코너를 마련해 축제에 참여한다.스마트폰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인천e지’ GPS 스탬프투어는 인근 주요 관광지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짜장면을 먹고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일대를 함께 둘러보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상상플랫폼은 가족 방문객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컬쳐 빌리지’와 ‘키즈 상상놀이터’가 운영된다. 짜장면 전시관과 인천상회 팝업스토어도 마련돼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제공한다.짜장면을 산업과 K-푸드 관점에서 바라보는 자리도 있다. 같은 날 ‘글로벌 K-Food 짜장면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지역 음식으로 출발한 짜장면이 세계 시장에서 어떤 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지 논의하는 시간이다.메인 무대 행사는 3일 오후 항미단길에서 이어진다. 오후 4시 박은영 셰프의 라이브 쿠킹쇼를 시작으로 뮤지컬 ‘셰프(CHEF)’ 식전 공연, 개막식, 초청 가수 공연이 차례로 진행된다.해가 진 뒤에는 분위기가 공연장으로 옮겨간다. 3일 오후 8시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6 all nights INCHEON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밤을 밝힌다.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짜장면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차이나타운을 포함한 원도심 관광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 닫기

BEST 인기정보

  1. 50대 은퇴 걱정이유..심각한 경제난...충격!
  2. 내가 낸 보험료 모두 돌려주는 든든한 종신보험
  3. 완벽한 모공,주름케어!홈케어 ~리프팅모공팩
  4. 완벽한 모공,주름케어!홈케어 ~리프팅모공팩
광고 닫기
  • 책을 많이 읽으면 좋기만 할까? #얘들아학교가자 #독서교육 #슬기로운초등생활
  • 친아들 팔아도 5년 형, 중국 인신매매 끊이지 않는 이유|크랩
  • 요즘 요양원 대신 노인들이 많이 찾는 주간보호센터의 실제 모습┃어르신들 손발이 되어주는 요양보호사의 하루┃주간보호센터 24시┃PD로그┃#골라듄다큐
  • 거대한 악어 VS. 거대한 상어 + 그 외 심해의 괴물
  • 2024년 🔥존예 헐리웃 대세 여배우🔥 1위부터~ 9위까지 몰아보기
  • [일타 박성민] 전당대회 판세 읽기? 한동훈, 두 가지를 실수했다?
  • 이스라엘군, 하마스 기습에 대응 실패 인정…"전투조율도 안돼"/ 연합뉴스 (Yonhapnews)
  • (ENG) 2️⃣ 전국민이 다 춘 헤이마마 춤, 이 정도면 노제 씨 한강뷰 아파트 한 채는 마련하셨겠지? (순수한 궁금증) / [문명특급 EP.222-2]
  • 독사뱀과 싸움에서 이기는 영리한 다람쥐ㅣDuel ular berbisa dan tupai 치열한 동물싸움ㅣ놀라운 동물싸움
  • 아는 형님 443회 예고편
  • 대치동 20년 있어보고 느낀 요즘 아이들이 안타까운 이유 [심정섭 소장 3부]
  • 파일럿이 알려주는 남들보다 항공권 싸게 사는 꿀팁.
  • [더매직스타] 완벽한 무대를 위한 최종 점검 현장 #더매직스타
  • 요즘 요양원 대신 노인들이 많이 찾는 주간보호센터의 실제 모습┃어르신들 손발이 되어주는 요양보호사의 하루┃주간보호센터 24시┃PD로그┃#골라듄다큐
  • MBN 뉴스센터 [다시보기] 국경 문제 발언 중 '따다닥'…트럼프, 피 흘리며 주먹 불끈 - 2024.7.14 방송
  • 너나위님이 인생 업그레이드 한 방법 (#너나위의나긋나긋 ☕)
에이스일보
  • 매체소개
  • 온라인 광고안내
  • 독자투고
  •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고충처리
대표자 : 이준영 사업자등록번호 : 771-36-00964 등록번호 : 아53427 제호 : 에이스일보 편집인 : 강명석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704-10 고충처리인 : 김동국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정식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 합니다.
해당 서비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aceilbo.com All rights reserved.